발리 도착해서 첫 번째로 묵은 숙소 '해리스 호텔 꾸따 투반 발리'를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밤 12시쯤 도착으로 공항에서 가까운 곳으로 알아봤고, 반나절은 그냥 버려야 하므로 비싼 곳에 가서 돈 버릴 이유가 없다!! 가성비 숙소를 알아보던 중 깨끗하고 수영장도 괜찮다는 평이 많아 꾸따 해리스를 선택!! 원래는 1박만 할 예정이었는데... 샤먼 항공에서 출발일 비행편이 취소되었다는 연락을 받고(이유도 안알랴줌) 출국일을 하루 앞당기게 되면서 2박이 된 것이었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3인 가족 2박에 하루만 조식 포함해서 10만원 정도였는데 가격 대비 아주 만족스러웠다. 드디어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 도착!! 입국 심사 마치고 공항에서 빠져나오니 12시가 넘었네~~ 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