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후 두 달도 안되어서 모르는 것도 아직 많고 날마다 새롭게 알아가고 있는 중이지만, 지금까지 파악한 것들만 한번 적어보기~~!! 1. 주변 인프라 - 판교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유아숲체험원이 도보 15분 거리 책 많이 빌려 읽는 나에겐 너무 좋다^^ 완전 가까운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 무엇보다 어린이도서관이 규모가 정말 크고 프로그램도 다양한 듯! 청소년수련관의 수영장이 물도 깨끗하고 시설도 좋아서 수영 교실이 인기라고 한다. 숲체험도 봄 되면 아들 데리고 참여해 보면 좋을 듯~~ - 밤 9시까지, 주말에도 이용 가능한 판교이엠365의원(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이 도보 10분 거리 365의원은 그전 동네에서 다니던 소아과와 비교했을 때 대기시간도 훨씬 짧고 과잉진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