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호주여행 7일차 - 브리즈번 CBD, 가든시티 영화관(미니언즈3)

키요라 2026. 7. 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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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 액티브 키즈 둘째 날.
오늘은 한국에서 가져온 김자반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도시락을 싸봤다. 계란말이와 치킨너겟은 이사님이 싸주심🫰




애 보내고 바로 사우스뱅크로 넘어왔다.
목적지는 퀸즐랜드 주립 도서관

but, 오면서 사소한 일로 남편과 티격태격했고
둘이 거리두면서 걸어왔다..  
서로 기분이 너무 상해서..
도서관서도 책 읽을 기분이 아니었고
러닝하려고 러닝벨트랑 고글도 챙겨 왔는데
러닝할 기분도 아니었다.

한 시간 정도 냉전을 하다가
여행지에서 이러지 말자
서로 정신을 차리고
우선 밥부터 먹고 기분을 풀기로~!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시간 낭비할 수 없어!!




제대로 구경 못한 도서관..
골드코스트 다녀와서 반드시 다시 오리라!!





Mebami
라는 베트남 식당에서 쌀국수와 치킨 롤을 먹었는데
쌀국수는 좀 짜고 기름지고 롤은 맛있었다







카페 문 닫기 전에 CBD 쪽으로 넘어가 얼른 커피 한잔 하기로~~




John mills himself
라는 카페에서 롱블랙과 라떼
아몬드 브레드와 라떼의 조화가 훌륭했다!





퀸 스트리트
브리즈번 아케이드
노비스 센터
포스트 오피스 스퀘어
세인트 존 대성당
등등


여기저기 발길 닿는 대로 다녔다.
2만 7천보 걸음...


느긋하고 평화로운 사우스뱅크 분위기와 달리 CBD 지구는 활기차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느낌이다.





집 가려고 버스 탔는데 우리가 탄 버스가 충돌 사고가 났다ㅠ  할 수 없이 버스에서 내려 걸어서 빅토리아 브리지 건너 사우스뱅크로 넘어옴.
배가 좀 출출해 스벅에서 머핀 하나 사서 뮤지엄 내 벤치에 앉아 먹었다.
오전에 그렇게 맘이 상했던 게 언제냐는 듯..ㅋ




화요일은 영화가 싸다네
1인 $12
저녁에 가든시티 영화관에서 미니언즈 3을 봤다^^


나는 한 15분 봤나?...
너무 졸려서 잘 자고 나왔다😂
아이는 너무 재밌었다고 또 보자네ㅎㅎ








내일은 드디어 골드코스트 가는 날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너무 피곤..
짐은 내일 아침에 싸는 걸로..

날씨가 좋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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