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호주여행 8일차 - 골드코스트 맨트라 레전드 호텔,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프론트 마켓, 카빌 애비뉴

키요라 2026. 7. 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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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3박 4일 일정으로 골드코스트에 간다~!!
😆😄😍

원래 골드코스트 하프 마라톤에 참가하기 위함이었는데 우물쭈물하다가 티켓이 매진 돼버렸고.. 남은 것이 5k밖에 없었음ㅜ

근데 결국은 더 잘 된 일이었다.
남편이 장경인대증후군으로 당분간 장거리는 뛸 수 없고 5k 하는 김에 아들도 함께 패밀리 런을 뛰기로 했다😁

그리하여 골드코스트 여행 시작~!!




부지런히 아침 차려먹고~~




왼쪽에 저 팜데일 풀크림밀크 정말 내 입맛이 아님. 너무 진하다ㅜ
우리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알디에서 산 그래놀라와 믹스넛은 굿👍




콜스 그릭요거트는 비추이다..
많은 그릭요거트를 먹어봤지만 먹어본 중에 가장 시다. 하필 또 용량도 큰 걸로 샀네.. 그래도 꾸역꾸역 다 먹었다.








버스로는 골드코스트까지 한 번에 갈 수 없다.
가든시티 다음 정거장인 에잇마일스에서 환승해서 헬렌스베일역까지 감.

호주 버스는 창문이 시원하게 커서 뷰 감상하기 좋다.
구름이 아주 가까이 있는 듯..




헬렌스베일역에서 쨍한 주황색 라이트 레일을 타고 서퍼스 파라다이스역까지 가면 된다~~
라이트 레일은 지상 도로를 그대로 관통하는 트램인데 뭔가 색다르고 신기했다ㅎ




우리가 묵을 맨트라 레전드 호텔!!
하나~~도 기대를 안 했는데
남펴니가 한 건 했다!!
좋은데!??




룸 컨디션 대만족!!
이만하면 깨끗하고 룸도 넓다.
간단한 식기류와 전자레인지도 있고, 발코니도 있어서 수영복 말리기에 딱이다.
뷰도 넘 좋아~~😍




일분일초가 아까워ㅋㅋ
얼른 밥 먹고 수영하러 가기로!!
수영복 차림으로 바로 밖으로 나왔다

야자수나무를 보니 골코에 온 실감이 나네😍




호텔 근처 비건 채식 타이 레스토랑에 가서
가장 만만한 라이스와 누들을 하나씩 시켰다
그냥저냥 쏘쏘..
역씌 고기를 먹어줘야해🥲





오늘은 호텔 수영장에서 놀기로.
풀장도 넓고 온수 스파, 건식 사우나, 피트니스도 있음.
무엇보다 날씨가 다했다🫶






호텔 수영을 마치고 얼른 씻고 잠깐 쉴 새도 없이 바로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로 나왔다.

열심히 조개 줍는 아들.
너의 그 순수함과 천진난만함😚


노을져 가는 지평선을 바라보는데
하루의 피곤함이 싹 가시는 듯 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프론트 마켓
수, 금, 토요일에만 열린다고 하는데 오늘이 수요일!!
먹을 건 음료랑 과자, 팝콘 정도고
의류, 수공예품을 많이 판다.




오늘따라 조개에 관심 많은 아들




장난감도 하나 겟하고




영화관서 넘 비싸서 못 사준 팝콘..
여기서 사 먹고




오늘 KFC에서 할인 있다고 해서
앱으로 치킨 윙 15조각을 $10에 주문했다!!
양도 많은데 가격이 말도 안된다!!

넓은 벤치 자리가 있어 밖에서 먹었는데 좋네ㅎ
KFC 넘 맛있는데??😲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카빌 애비뉴.
화려한 네온사인에 사람도 많고 시끌벅적하다.
관광지 느낌 물씬.
약간 해운대 느낌도 있고ㅎㅎ




거리 공연도 많아서
스윽 지나다니기만 해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하루의 마지막은 콜스에서 장보기
물, 우유, 요거트, 시리얼, 빵, 과일 등 아침거리 사기.

맘 같아선 펍에서 맥주라도 한잔하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다리야 허리야ㅠㅠ
8살 아들이 제일 쌩쌩^^;

내일이 없는 것처럼 놀던 때하곤 달리
지금 이 나이는 내일을 위해 쉬지 않으면
쓰러질 수도 있음...
일찍 자자 내일을 위해..


남은 골드코스트
짧지만 강렬하게
재미나게 즐기고 가자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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