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호주여행 21일차 - 4박 5일 멜버른 여행 계획 세우기

키요라 2026. 7. 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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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아침으로 먹고 간식으로도 먹는 위트빅스!!
넘 맛있다ㅎㅎ
쿠팡에 있긴 한데 가격이 두 배네ㅠ






브리즈번 도장 깨기도 거의 끝난 것 같고 슬슬 지겨워지려는 찰나,
내일 드디어 멜버른과 시드니로 8박 9일간의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항공과 숙박 외에는 정말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는... 하루 전이 되어서야 좀 걱정이 돼서..
둘 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하는 스타일이다🥲




동네 맥도날드 와서 아들은 실내 놀이터에서 놀고
남편과 나는 여행 계획이란 걸 좀 세워보기로 했다!

맥카페 롱 블랙
$5.75로 비싼 편에 맛도 그닥이다..







세 시간쯤 앉아서 여행책자를 훑어봤으나
내린 결론은..
역시 P들은 안된다ㅋㅋㅋ

일자별로 구체적 일정 짜는 게 우리에겐 피로도가 상당하고.. 여행 책자만 보는데도 정보가 너무 많아 머리가 아프다^^;  
애초에 계획을 세워도 둘 다 좀 충동적이라 이대로 지킬 것 같지가 않다는거ㅋㅋㅋ 결국 다른 데 가고 다른 거 할 확률이 큼..
큰 그림만 그려놓고 그날그날 기분, 체력, 날씨에 따라.. 마음 내키는 대로 하자 결론을 내렸다😅


그래도 하나 결정한 건 멜버른 근교 투어!!
투어 같은 경우는 미리 예약을 해둬야 해서
필립 아일랜드 펭귄 퍼레이드 보는 걸로 최종 결정을 하고 결제를 했다.
오랫동안 고민한 그레이트 오션 로드와 퍼핑 빌리 기차는 단념을 했다. 이유는 간단. 별로 감흥이 클 것 같지 않아서..




⭐️멜버른⭐️
첫째날 - 호텔 근처 탐방
둘째날 - 시티 내 관광지(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세인트 폴 대성당), 카페 골목, 맛집 골목 탐방 / 시간 남으면 야라강 주변 산책
셋째날 - 필립 아일랜드 투어
넷째날 - 칼턴 가든스 or 로열 보태닉 가든스


이 정도로 큰 그림만 그려놓고 카페나 맛집은 그때그때 정하기로 했다.
시드니는 또 닥치면 큰 그림 그리는 걸로~🫡





저녁은 동네 어퍼 마운트 그라밧 더 빌리지 내에 있는 콜스에서 삼겹살을 사 와 구워 먹었다.

고기에서 냄새난다는 얘기가 있어 걱정했으나 전~혀 냄새 없고 맛있게 잘 먹었다ㅎㅎ


내일 아침 7시 10분 비행기라 새벽에 3시 30분에 알람을 맞춰 놨다. 일찍 누웠지만 일기 쓰느라 못 자고 있는 중.. 멜버른 가서도 부지런히 일기 써야 할텐데..
무탈하고 즐거운 여행 되기를 바라며~🙏🙏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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